청년내일채움공제는 미취업 청년(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 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6년 7월부터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제조·건설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간 4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적립하여 만기 시 1,2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정책 개요
1. 정규직 채용
- 청년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되어야 합니다.
2. 청년공제가입
- 워크넷을 통해 참여를 신청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청약을 신청합니다.
3. 공제금 적립
- 청년이 2년간 4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400만원)와 기업(400만원)이 공동으로 적립됩니다.
4. 만기지급
- 2년간 근속 후 1,200만원(+이자)이 지급됩니다.
지원 대상
1. 청년
-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건설업종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
- 군 경력자의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참여제한 연령을 연동하여 적용 (최고 만 39세)
- 월 급여 총액이 300만원 이하인 청년
2. 기업
-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건설업종 중소기업
- 임금체불 사업주, 중대산업재해 공표 사업장 등은 제외
지원 내용
1. 청년
- 2년간 400만원 적립 시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적립
- 2년 후 만기공제금 1,200만원(+이자) 수령
- 최소 2년 이상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면서 실질적 경력 형성 기회 제공
- 본인 납입금 대비 3배 이상 수령 가능하여 미래설계의 기반을 마련 가능
- 만기 후 재가입 또는 연장 가입 시 장기적인 목돈마련 가능
2. 기업
- 공제 가입 대상 청년의 정규직 채용일 기준, 직전 3월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50인 미만을 고용하고 있는 건설업·제조업 중소기업
- 납입금액: 최초 20개월간 월 16만원, 이후 4개월간 월 20만원을 납입(2년간 총 400만원)
- 중소기업 일자리평가 도입 사업(정책자금, R&D, 수출 등 51개) 참여시 우대
마무리
이번 정책은 이직으로 인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게 우수한 인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래를 위한 목돈을 쌓을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과 기업이 상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 정책에 참여하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보세요!
내일채움공제 바로가기
